쌍용정보통신, 신장호·강승우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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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124500)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신장호, 강승우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승우 대표는 한화그룹, 현대정보기술, SK C&C를 거쳐 아이티센에 입사했으며 쌍용정보통신에서 컴피턴시센터장 등으로 근무한 공공 시스템통합(SI)사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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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현대정보기술, SK C&C 등 거친 공공 SI 전문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아이티센(124500)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신장호, 강승우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진국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 것이다.
신장호 대표는 제일은행에서 일하다 LG CNS으로 자리를 옮겨 공공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이티센그룹에서 전략사업부문장을 맡았다. 강승우 대표는 한화그룹, 현대정보기술, SK C&C를 거쳐 아이티센에 입사했으며 쌍용정보통신에서 컴피턴시센터장 등으로 근무한 공공 시스템통합(SI)사업 전문가다.
신 대표는 “쌍용정보통신을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외에도 대기업(엔터프라이즈)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 회사 이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기존 공공 사업 뿐 아니라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건강관리공단 등 신규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공공 정보화를 포함한 국가 정보화 사업에서 이바지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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