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만 6명..현 강화된 거리두기 3주 연장

보도국 2022. 1.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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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면서 어제(16일)까지로 예정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오늘(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더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카페와 식당 영업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되는 등 현 거리두기 체제가 유지되고, 사적모임 인원만 4명에서 6명으로 일부 완화됩니다.

사적모임 인원을 우선 늘린 데는 운영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방역적 위험이 적다는 방역당국의 판단으로, 이는 확진자 규모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법원 결정에 따라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서울지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방역패스 적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사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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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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