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한 나라라도 더 방문..정상외교해야"
보도국 2022. 1. 17. 08:07
최근 해외 순방을 두고 외유성 방문이란 지적이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이 "갈 수 있다면 마지막까지 한 나라라도 더 방문해서 정상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참모 회의에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정상이 방한한 만큼 답방이 합의돼 있었다"며 "우리 정부에서 하지 않으면 다음 정부가 부담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SNS에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을 전하며 "대통령 외교는 다음 정부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대통령 #해외순방 #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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