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저력 보여준 '특송' 개봉 주말까지 최다 관객 동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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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이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첫주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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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특송'이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첫주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 이후 5일 간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특송'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할 극장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꾸준히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했던 '특송'은 CGV 골든에그 지수 93%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질주에 가속도를 더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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