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689만 돌파

김지혜 2022. 1. 1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며 신작 '경관의 피', '특송'에게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기도 했으나 주말 극장가에서는 맹위를 떨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같은 기간 16만 147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던 '특송'은 '스파이더맨'의 뒷심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7만 1,92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9만 7,608명.

지난달 12월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가 무색한 기세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들며 신작 '경관의 피', '특송'에게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기도 했으나 주말 극장가에서는 맹위를 떨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같은 기간 16만 147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던 '특송'은 '스파이더맨'의 뒷심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3,432명.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총 71만 1,712명이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