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1997년 개교 이래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됐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늘 17일 오전 10시,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고 당사자들에 한해 SMS 및 이메일을 통한 개별 통보를 실시했다. 홈페이지 내 [나의 지원관리]-[합격자 조회]에서 합격여부 및 예비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학장학과 국가장학의 이중혜택이 적용된 최종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입학금도 전액 감면되어 등록금에 대한 부담없이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을 비롯해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역대 최다인 총 2,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으로써의 높은 위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온라인교육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고 있는 우리 대학은 숭실대와 함께 시대적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커리큘럼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전했다.

곽지영 처장은 이어 “예측 불가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교육 트렌드가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사이버대학을 통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향후 숭사인들의 학업증진 및 학교생활 만족도 상승을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장학혜택 또는 학교생활 지원프로그램도 확대해나갈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 및 강의만으로도 4년제 학사학위과정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대, 연세대 등 국내 주요 오프라인 대학과 학점교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비롯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으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월 21일부터 4개 학부 총 23개 학과에 대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