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달러 강세·연준 불확실성 확대.. 원/달러 3원 상승 출발

이지운 기자 2022. 1. 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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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에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이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시기에 근접했다고 밝히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며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달러는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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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에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1.03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준이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시기에 근접했다고 밝히면서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며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달러는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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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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