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CG 어떻길래.."앉아서 보기가 아깝다"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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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이 시사회로 공개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
가장 먼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는 참신한 스토리는 물론 덱스터 스튜디오의 완성도 높은 CG에서 비롯되는 영화의 독보적인 스케일에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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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이 시사회로 공개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가운데, 다채로운 즐길 거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모이고 있다.
가장 먼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는 참신한 스토리는 물론 덱스터 스튜디오의 완성도 높은 CG에서 비롯되는 영화의 독보적인 스케일에 호평을 전했다. 특히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해적선 세트와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전문가들의 정교한 노력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으로 완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거대한 바다를 감싸는 불기둥과 폭풍우, 각종 해양 생물 등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기상천외한 볼거리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참신함과 규모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자리매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앉아서 보는 게 아까울 정도로 스케일이 어마어마했음” “눈과 귀가 즐거운 엄청난 스케일이 영화의 묘미였음” “압도적인 스케일과 CG, 유쾌한 말맛을 느낄 수 있었음” 등 오감을 자극하는 역대급 스케일에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액션과 볼거리의 향연” “화려한 CG가 나를 감싸는 여기가 바로 CG 맛집” “광활한 바다부터 번개와 폭풍우, 펭귄까지 눈 뗄 틈이 없었음” 등 비교불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놀라운 볼거리에도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1월 26일 개봉.(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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