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녹취록 보도 '스트레이트', 시청률 2.4%→17.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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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7시간 가량의 대화 내용 중 일부를 김씨의 육성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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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는 전국 가구 집계 17.2%(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2.4%의 시청률보다 14.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7시간 가량의 대화 내용 중 일부를 김씨의 육성과 함께 보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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