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16세 콘트라레스 등 26명과 국제 아마추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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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26명의 선수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쿠바 출신 외야수 호세 라자로 콘트레라스를 포함 26명의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탬파베이는 과거 국제 이적 기간에 영입한 유망주들이 성장해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콘트라레스는 탬파베이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체결한 26명의 선수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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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26명의 선수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쿠바 출신 외야수 호세 라자로 콘트레라스를 포함 26명의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탬파베이는 과거 국제 이적 기간에 영입한 유망주들이 성장해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표적인 예가 2017년 계약한 완더 프랑코로 그는 4년 뒤 메이저리그에 데뷔,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최대 12년 2억2300만달러(약 2654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에 탬파베이는 이번 국제 이적 기간에도 다른 구단보다 적극적으로 국제 유망주 영입에 힘썼다. 같은 날 발표된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4명보다 배 이상 많은 규모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콘트라레스는 탬파베이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체결한 26명의 선수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MLB닷컴은 콘트라레스에 대해 "16세 외야수는 6.2피트(약 189㎝)의 체구로 힘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60야드(약 54.9m) 달리기에서 6.6초를 기록했으며, 외야 송구 속도가 최대 92마일(약 148㎞)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콘트라레스의 계약금은 105만달러(약 12억5000만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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