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믿지마" 공승연, 권나라 전생 보고 경고 '의문' (불가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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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권나라의 전생을 보고 숨은 사연을 암시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 말미 예고편에서는 민시호(공승연 분)가 언니 민상운(권나라 분)의 전생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민시호는 언니 민상운이 단활(이진욱 분)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에 "그 아저씨 좋아하지 마. 불가살이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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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권나라의 전생을 보고 숨은 사연을 암시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 말미 예고편에서는 민시호(공승연 분)가 언니 민상운(권나라 분)의 전생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민시호는 언니 민상운이 단활(이진욱 분)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에 “그 아저씨 좋아하지 마. 불가살이야”라고 경고했다.

이어 민시호는 민상운의 손을 잡으며 “중간에 절대 끊지 마. 내가 어떤 반응을 보여도. 한 번에 가야 해”라고 민상운의 전생을 읽는 시도를 예고했다.

그 시도 끝에 민시호는 “방금 언니가 전생에 무슨 말을 했는지 다 말해줬잖아. 이유는 몰라도 이제 활 아저씨도 믿으면 안 돼”라며 활을 더 경계했고 민상운은 “말도 안 돼”라며 좌절했다.

민상운의 전생에 단활을 의심할 만한 숨은 사연이 있음을 암시한 대목. 민시호가 본 민상운의 전생의 기억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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