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600년 전 이진욱 아들과 아내 살해한 진범 '반전'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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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600년 전 이진욱의 아들과 아내를 살해한 진범이 맞았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는 옥을태(이준 분)의 비밀이 드러났다.
그와 함께 드러난 600년 전 과거 활(이진욱 분)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과 아들 아찬을 살해한 불가살의 정체는 민상운(권나라 분)이 아닌 옥을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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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600년 전 이진욱의 아들과 아내를 살해한 진범이 맞았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는 옥을태(이준 분)의 비밀이 드러났다.
두억시니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납치하며 옥을태의 비밀을 이야기해줬고, 이어 옥을태가 찾아오자 “제가 여기 오는 길에 도윤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다. 활이 절대 알면 안 되는 당신 이야기”라고 말했다.
옥을태가 “왜 그랬어?”라며 분노하자 두억시니는 “활도 당신도 둘 다 엿 먹이고 싶어서요. 애가 곧 깨어날 시간이다. 재미있겠다. 애가 깨어나고 활이 거기 가면 당신은...”이라며 웃었고, 옥을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두억시니를 제거했다.
그와 함께 드러난 600년 전 과거 활(이진욱 분)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과 아들 아찬을 살해한 불가살의 정체는 민상운(권나라 분)이 아닌 옥을태였다. 옥을태는 “피곤하게 진짜”라며 눈물로 혼잣말했고 이어 비밀을 알게 된 남도윤을 칼로 찔러 입막음하며 더한 갈등을 만들었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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