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신년 첫 업무보고는 'SH공사'

방윤영 기자 2022. 1. 1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7일 오후 2시 주요 투자·출연기관 신년업무보고 첫 기관으로 SH공사를 찾는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택지조성원가 등 아파트 분양원가 71개 항목을 전면 공개했다.

오 시장은 SH공사 이후 서울산업진행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교통공사 등을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모아주택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17일 오후 2시 주요 투자·출연기관 신년업무보고 첫 기관으로 SH공사를 찾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으로부터 주요 사업계획과 함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택지조성원가 등 아파트 분양원가 71개 항목을 전면 공개했다. 급등한 집값을 안정화하고 공기업의 청렴도를 위해 제시한 오 시장의 공약 사항이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에도 포함돼 있다.

오 시장은 SH공사 이후 서울산업진행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교통공사 등을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60억 건물주' 기안84 "3억5000만원에 월세 70만원" 새집 공개故최진실 딸 최준희, 섹시미 넘치는 시스루 드레스 '시선강탈'시급 1.6만원→한달 용돈 1.3억…남자 잘 만난 여자, 급변한 삶"두 돌 아이 성희롱한 남편 친구, 성관계 암시 손모양까지 보냈다"8일 연속 부부관계 요구하는 44세 아내…힘겨운 8살 연하 남편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