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이준 전생의 비밀 알았다.."형이 엄마랑 날 죽였다더라" [★밤TV]

이덕행 기자 2022. 1.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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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김우석이 이준의 전생을 알게됐다.

그러나 두억시니는 옥을태에게 "당신이 구할 수 있을까?"라며 "도윤에게 활이 알아서는 안되는 당신 이야기를 했다. 당신이랑 단활 둘다 엿먹이고 싶었다"라고 말해 옥을태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옥을태는 "먼저 이야기하면 나도 이야기하겠다"라고 대답했고 도윤은 "이상한 말이었다. 전생에 형이 나랑 엄마를 죽였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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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불가살' 김우석이 이준의 전생을 알게됐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는 납치된 남도윤(김우석)과 이를 찾는 단활(이진욱), 옥을태(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활은 민상운(권나라)와 함께 두억시니에게 납치된 남도윤을 추적했고 두억시니의 전 남편으로부터 도윤이 숨겨진 장소를 알게됐다.

단활과 손을 잡고 도윤을 찾아나선 옥을태 역시 두억시니로부터 남도윤의 위치를 알게됐다. 그러나 두억시니는 옥을태에게 "당신이 구할 수 있을까?"라며 "도윤에게 활이 알아서는 안되는 당신 이야기를 했다. 당신이랑 단활 둘다 엿먹이고 싶었다"라고 말해 옥을태를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한 옥을태는 두억시니의 목을 물어버리고 말았다.

그 사이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던 도윤이 깨어났고 활에게 전화를 걸었다. 활은 도윤에게 "그때 이후로 계속 찾고 싶었다. 몰라봐서 미안하다"며 곧 도윤이 위치한 곳으로 가겠다고 전했다.
/사진=tvN
그러나 활 일당보다 옥을태가 먼저 도윤에게 도착했다. 옥을태는 도윤의 휴대폰을 뺐었고 "여자 비서에게 무슨 말을 들었냐"고 물었다. 도윤은 "이상한 말이었다. 형이야말로 할 이야기 없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옥을태는 "먼저 이야기하면 나도 이야기하겠다"라고 대답했고 도윤은 "이상한 말이었다. 전생에 형이 나랑 엄마를 죽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옥을태는 "거짓말없이 말했구나"라며 도윤을 끌어 안았다. 옥을태는 이어 "너한테 정말 정 들었나봐"라며 눈물을 흘렸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된 도윤을 칼로 찌르고 만다.

이후 옥을태는 자리를 떴고 단활과 상운 등이 쓰러진 도윤을 발견했다. 단활은 쓰러진 도윤을 보고 "살아야 돼. 이번에도 이 아비를 두고 먼저 가지 마라.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라며 오열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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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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