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이틀간 부작용 의심신고 0건
보도국 2022. 1. 17. 05:53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시작 이후 이틀 간 관련 부작용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16일) 오후 6시 기준, 팍스로비드 부작용 의심 신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재택치료 환자 9명에게 처음으로 팍스로비드를 처방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개인차는 있지만, 환자들은 투약 전보다 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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