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MLS로 이적한 왕년의 브라질 스타' 올랜도 시티와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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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브라질 스타 알렉산드레 파투가 올랜도 시티와 인연을 이어간다.
올랜도 시티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 재계약을 발표했다.
올랜도의 단장은 "파투의 능력은 입증됐다. 팀에 부여할 잠재력을 알고 있다. 영향력 있는 시즌을 보내기를 기대하는 중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합류를 환영했다.
파투는 행선지를 물색하던 중 1년 전 올랜도로 이적했고, 한 시즌 더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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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왕년의 브라질 스타 알렉산드레 파투가 올랜도 시티와 인연을 이어간다.
올랜도 시티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투 재계약을 발표했다. 기간은 1년이다.
올랜도의 단장은 “파투의 능력은 입증됐다. 팀에 부여할 잠재력을 알고 있다. 영향력 있는 시즌을 보내기를 기대하는 중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합류를 환영했다.
파투는 2006년 브라질의 인테르나시오날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AC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파투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코파 아메리카, 베이징,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파투는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했고, 중국 무대로 떠나 톈진 콴잔, 톈진 톈하이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했다.
파투는 행선지를 물색하던 중 1년 전 올랜도로 이적했고, 한 시즌 더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사진=올랜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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