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특송'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1위[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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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이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4일~16일) 영화 '특송'이 16만177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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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특송'이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4일~16일) 영화 '특송'이 16만177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3만3,462명이다.
같은 기간 1위는 외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17만1,928명을 모아 누적 689만7,609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큰 스크린으로 즐겼을 때 극대화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OST 등 '특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적 경험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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