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재혼 임박? 손담비♥이규혁 결혼 임박? [주간SNS핫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
때로는 사진이나 글 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이다은 커플부터, 열애 인정 후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주목을 받으며 결혼설까지 제기된 손담비-이규혁 커플까지.
특히 지난주에는 이규혁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SNS에 올려 화제가 됐고,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해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 때로는 사진이나 글 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주간SNS핫스타]에서는 지난 한 주간 주목을 받았던 스타들의 SNS를 되짚어본다.
[OSEN=장우영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이다은 커플부터, 열애 인정 후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주목을 받으며 결혼설까지 제기된 손담비-이규혁 커플까지. 이번주 SNS도 뜨거웠다.
#윤남기♥이다은, 재혼 임박? 달달한 럽스타그램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9일 마무리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재혼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재혼 사실까지 전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른바 ‘럽스타그램’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남다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서슴없이 태그하면서 달콤함을 뿜뿜한 두 사람은 댓글도 남기는 등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담비♥이규혁, 이러니까 결혼설이 나오지
배우 손담비는 최근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주에는 이규혁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SNS에 올려 화제가 됐고,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해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유후 드디어 왔옹”이라며 세련된 유리잔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듯한 모습인데, 특히 유리잔들이 하나씩이 아닌 두 개씩, 커플로 이뤄져 결혼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규리, 전 남친 송자호 저격?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인류애의 상실”이라는 짧은 글을 올려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 송자호를 겨냥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송자호는 최근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선언을 하며 1995년생이 아닌 2000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박규리와 열애 당시 7살 연하로 알려졌지만, 나이를 속였던 것. 송자호는 “청년이 어리다는 이유로 도전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고충이었다. 그래서 제 원래 나이로 활동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은영-이창수, 썸일까 쌈일까
‘돌싱글즈2’ 출연자들이 이번주를 흔들었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이 설렘을 자극했다면, 김은영과 이창수 커플은 썸인지 쌈인지 헷갈리는 입장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김은영과 이창수는 ‘쌈싸라 커플’로 사랑 받았으나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스페셜 방송에서 어느 정도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던 만큼 궁금증이 높았는데, 김은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외강내유에 약하다.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이창수를 떠올렸지만 김은영은 “연락을 안한다.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김광규, 전세 사기 당하고 얻은 마음 아픈 훈장
배우 김광규가 ‘정글의 법칙’을 다녀온 후 얻은 훈장 같은 알레르기를 공개했다. 팔 부분이 빨갛게 오른 만큼 사진으로도 그 고충이 느껴졌다.
김광규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된 배경도 마음이 아프다. 전세 사기를 당한 후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시작하게 됐던 것. ‘정글의 법칙’에서 오지를 돌면서 얻게 된 알레르기를 ‘훈장’이라고 표현해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데뷔도 놀라웠는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40kg 이상 감량한 뒤 보이는 미모가 연일 놀랍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새하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