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밤' 이준영, 정인선 쌍둥이 만났다 '충격'→김종현♥하영 이별[★밤TView]

이시호 기자 2022. 1. 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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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배우 이준영이 정인선의 쌍둥이 언니를 만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인윤주는 이에 감동 받아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려 했고, "나 윤태인 씨가 아는 그런 사람 아니다"며 입을 열었다.

윤태인의 오랜 친구는 하필 인윤주의 쌍둥이 언니 강선주(정인선 분)의 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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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밤' 배우 이준영이 정인선의 쌍둥이 언니를 만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윤태인은 앞서 인윤주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함께 직접 만든 노래를 녹음해 넣어둔 목걸이를 선물했다. 인윤주는 이에 감동 받아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려 했고, "나 윤태인 씨가 아는 그런 사람 아니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윤태인은 "무슨 말 할지 다 안다. 윤태인 씨는 저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 거절하려는 거 아니냐"며 엉뚱한 소리로 인윤주의 입을 막았다. 인윤주는 결국 "생일 축하해준 건 정말 고맙다. 근데 저는 이거 받을 수 없다"며 목걸이를 돌려줬다. 윤태인은 이에 돌아가는 날까지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달라며 마지막 고백을 전했다.

한편 이신(김종현 분)과 채지연(하영 분)은 열애설이 터졌다. 채지연은 어른스러운 태도로 이신을 먼저 보냈지만 이후 자신을 향한 비난이 들려오자 계단에 주저 앉아버렸다. 채지연을 찾아낸 이신은 "하나도 안 괜찮으면서"라며 그녀를 꽉 끌어안았고, 채지연은 이신의 품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이신은 결국 채지연을 데리고 도망쳐버렸다. 이신은 채지연에 장대표(이세창 분)의 전화를 받지 말라거나 "이제 공개 연애하자"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채지연은 이신이 홀로 편의점에 간 사이 몰래 장대표와 전화를 하며 불안한 낌새를 보였다. 두 사람은 수목원에서 처음으로 한낮의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했지만 채지연은 이신을 위해 매몰찬 이별을 고하고 말았다.

/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화면 캡처

이신은 초점 잃은 눈으로 숙소로 돌아왔고, 김유찬(윤지성 분)은 자기가 떠나보낸 연기 기회를 떠올리며 이신에게 화를 쏟아부었다. 우가온(김동현 분)은 그런 김유찬을 의아해했으나 김유찬은 계속해서 화를 참지 못할 뿐이었다. 윤태인 역시 서우연(장동주 분)과 이신, 셋이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화 대신 이신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김유찬의 화를 부추겼다.

채지연은 이후 직접 해명 기사를 냈다. 이신과의 열애를 인정해 '이혼녀' 꼬리표를 떼자며 검은 속내를 비치던 장대표는 이를 접하고 분노했으나 채지연은 되려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며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루나의 회사 문대표(곽자형 분)는 더 이상의 스캔들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인윤주에게 조금 일찍 숙소를 떠나달라는 의사를 전했다.

인윤주 역시 길거리에서 팬들이 "우리 태인이만 아니면 된다", "태인이마저 이상한 여자 만난다 하면 나 진짜 탈덕할 거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뒤라 이를 빠르게 납득했다. 인윤주는 윤태인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은 채 떠나려 했으나, 이후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중 모든 진실을 이미 알고 있던 서우연의 도움을 받으며 오히려 용기를 얻게 됐다.

인윤주는 윤태인을 만나려 했으나 윤태인은 오랜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 나간 뒤였다. 윤태인의 오랜 친구는 하필 인윤주의 쌍둥이 언니 강선주(정인선 분)의 환자였다. 윤태인은 약속 장소에서 진짜 강선주를 마주치고 충격에 빠졌고, 먼저 가보겠다며 숙소로 차를 몰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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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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