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5도..강풍에 체감온도 '뚝'

장우성 2022. 1. 17.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18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서해안,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시속 25~45km,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 3~6시 한때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에 눈이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때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오후 9시부터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17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8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와 서해안,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시속 25~45km,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오후부터 충남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km,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서해 중부 해상과 서해 남부북쪽 먼바다, 동해 남부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6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leslie@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