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UAE 순방서 4조원 규모 천궁2 첫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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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한-UAE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UAE 국방부와 UAE 두바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UAE 부통령 겸 총리 임석 하에 16일(현지시간) 서명했다.
방사청과 UAE 국방부는 이번 MOU 체결과 천궁2 계약은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방산 협력의 성과이자 무기체계 공동 연구 개발 등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방산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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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한-UAE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UAE 국방부와 UAE 두바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UAE 부통령 겸 총리 임석 하에 16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날 서명된 MOU를 기반으로 방사청과 UAE 국방부는 양국의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협력을 발전시킬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추진 예정이다.
UAE 국방부는 한국의 천궁2(M-SAM2, 중거리지대공미사일) 획득을 결정해 UAE TTI와 한국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각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UAE는 한국을 넘어 첫 번째로 천궁2를 운용하는 국가가 됐다. 천궁2 수출은 약 4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방사청과 UAE 국방부는 이번 MOU 체결과 천궁2 계약은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방산 협력의 성과이자 무기체계 공동 연구 개발 등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방산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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