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한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6일(현지시간) 호주 오픈 참가가 무산된 후 멜버른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호주 법원이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한 호주 정부의 결정을 지지함으로써 조코비치의 호주 오픈 출전은 무산됐다.
조코비치는 앞으로 3년 동안 호주 입국 금지 징계를 받아 2024년까지 호주오픈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뉴스1) 신웅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한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6일(현지시간) 호주 오픈 참가가 무산된 후 멜버른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호주 법원이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한 호주 정부의 결정을 지지함으로써 조코비치의 호주 오픈 출전은 무산됐다.
호주는 입국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 의견을 표출한 조코비치의 대회 참가는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조코비치는 앞으로 3년 동안 호주 입국 금지 징계를 받아 2024년까지 호주오픈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4연속 호주오픈 우승을 통해 역대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현 20회/페더러·나달과 공동 1위)에 도전했던 조코비치의 꿈은 좌절됐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응경 "남편 이진우 뇌출혈 소식에 무릎 꺾이고 주저 않아"
- 한혜진♥기성용, "평범하기 살기 힘든 외모" 8세 딸과 단란한 한때 [N샷]
- "날 무시해?" 아이돌 출신 BJ, 카페 사장 무차별 폭행…집기도 다 부쉈다[영상]
- 지젤 '조부 골프장 60개·부모 100억 아파트' 입 열었다…"진짜였으면"
- "빚 정리해 주겠다"…휴대폰 '얼굴 인식'으로 거액 빼간 남친
- 서동주, 발리서 과감 수영복…반전 글래머 몸매 [N샷]
- 윤은혜, 39세 맞아? 20대라 해도 믿을 독보적 동안 미모 [N샷]
- 고민시, 파격 속옷 패션…글래머 몸매 눈길 [N샷]
- 서민재 "나 뽕쟁이…이미지 박살, 가진 것 다 잃었다" 마약 후 첫 심경 고백
- '예비맘' 윤진서, 만삭 D라인 공개 "엄마의 모습 남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