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회의원 되기 위해 입당 했다"..경북 영양고 1학년 학생 민주당 입당

입력 2022. 1. 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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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영양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16) 군이 지난 11일 아버지의 동의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당원으로 가입하고 이같이 입당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정당에 가입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사례다.

김 군의 이번 정당 가입은 올해부터 바뀐 정당법 일부개정안(정당 가입 연령, 현행 만 18세에서 만16세로 하향)에 따라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정당 활동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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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법 일부개정안',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당의 발기인과 당원이 될 수 있다"

[홍준기 기자(=경북)(zoom800@naver.com)]
"우리나라 정치인을 통틀어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가입했다"

경북 영양군 영양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16) 군이 지난 11일 아버지의 동의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당원으로 가입하고 이같이 입당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정당에 가입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사례다.

▲지난 11일 경북 영양군 영양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16) 학생이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당원으로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 군의 이번 정당 가입은 올해부터 바뀐 정당법 일부개정안(정당 가입 연령, 현행 만 18세에서 만16세로 하향)에 따라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정당 활동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정당법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당의 발기인과 당원이 될 수 있다. 다만 18세 미만일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당원 1호인 김재희 학생은 고교입학 후 줄곧 최상위의 학업성적을 유지하며 축구와 농구 등 스포츠 동아리 활동으로 학우들과 쾌활한 소통으로 우정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기 기자(=경북)(zoom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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