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치적 중립성 훼손..심려 끼친 점은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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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MBC가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을 방송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며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방송 내용은 김건희 씨의 지극히 사적인 대화였다면서, 공정성 측면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욕설 발언도 같은 수준으로 방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녹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진 사적 대화라 해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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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MBC가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을 방송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며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방송 내용은 김건희 씨의 지극히 사적인 대화였다면서, 공정성 측면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욕설 발언도 같은 수준으로 방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녹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진 사적 대화라 해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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