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3,344명 확진..전날보다 208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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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16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명 줄어든 3,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2,805명과 비교하면 539명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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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16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명 줄어든 3,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2,805명과 비교하면 539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초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3차접종 확대 등으로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1.6%인 2,060명, 비수도권에서 38.4%에 해당하는 1,284명이 나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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