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박민하 일상 대공개.. "나중에 올림픽에서 볼 듯"

이혜미 2022. 1. 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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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민하가 사격 천재다운 '슈퍼 DNA'로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오는 17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리얼 관찰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돼 궁금증을 집중시켰던 박찬민의 딸 민하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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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찬민 딸’ 민하가 사격 천재다운 ‘슈퍼 DNA'로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오는 17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리얼 관찰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회에서는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돼 궁금증을 집중시켰던 박찬민의 딸 민하의 일상이 공개된다.

5세 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던 민하는 현재 16세 ‘사격 유망주’로 성장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그는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사격 훈련장을 방문해, 곧 열릴 사격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민하는 무게추를 달아 7kg에 육박하는 소총을 묵묵히 들고 버티는 고된 훈련도 이를 악물고 버텨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연발해 MC 강호동X김민경X장예원 및 ‘스포츠 레전드’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나아가 장예원은 “(민하는) 진짜 올림픽에서 볼 것 같다”는 예언까지 하며 ‘국가대표 클래스’임을 인정한다.

이에 대해 박찬민은 “친분이 있는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을 키우는 데 사격이 좋다며 민하에게 시켜보라고 해서 배우게 됐는데, 15일 연습하고 대회에 나가서 바로 은메달을 땄다. 사실 저도 군대에서 특등 사수였다”며, 뜬금포 ‘라떼’ 자랑을 늘어놓아 폭소탄을 안긴다. 뒤이어 박찬민은 소총을 잡고 왕년의 사격 실력을 공개하는데 과연 ‘사격 DNA’가 박찬민으로부터 온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과 이들의 ‘스포츠 꿈나무’ 2세들의 ‘피-땀-눈물’ 범벅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회는 17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는 못 속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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