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유세윤, 중2병 영상 강제시청 웃음 고문

유경상 2022. 1. 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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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자신의 중2병 영상을 강제시청하는 웃음 고문을 당했다.

곧 "너희는 웃기구지만 놀랍게도 전혀 웃기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빌런이 되기 위해 적합한 놀라운 재능이다. 좋은 말로 할 때 빌런이 되어라. 만약 거부한다면 아주 끔찍한 고문방이 기다린다"는 음성이 나왔다.

이들은 고문방으로 끌려갔고 웃으면 전기가 통하는 의자에서 유세윤의 중2병 영상을 강제 시청하는 웃음 고문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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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자신의 중2병 영상을 강제시청하는 웃음 고문을 당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에서는 웃기구 분파원들은 빌런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웃기구 분파장 냉장고(유세윤), 아가미맨(이상준), 자니 또(김성원), 깡 와사비(퀸 와사비), 조격대(조현영), MC양치(양치승)이 의문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정체 모를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나타나 이들을 지하 감옥으로 끌고 갔다. 곧 “너희는 웃기구지만 놀랍게도 전혀 웃기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빌런이 되기 위해 적합한 놀라운 재능이다. 좋은 말로 할 때 빌런이 되어라. 만약 거부한다면 아주 끔찍한 고문방이 기다린다”는 음성이 나왔다.

조격대는 “난 웃겼어. 그런데 너희 때문에 같이 갇힌 거야”라고 주장했고 냉장고도 “우리는 웃겼다고!”라고 우겼다. 이들은 고문방으로 끌려갔고 웃으면 전기가 통하는 의자에서 유세윤의 중2병 영상을 강제 시청하는 웃음 고문을 당했다. (사진=TV조선 ‘부캐전성시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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