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신현준·즐라탄, 8개월 된 딸도 헷갈린 닮은꼴

이혜미 2022. 1. 16.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개월 딸도 인정한 닮은꼴.

배우 신현준과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야기다.

평소 닮은꼴로 잘 알려진 바다코끼리 사진과 신현준 본인의 사진을 두고 시각 테스트를 진행한 것.

이에 신현준은 "솔직히 즐라탄이 아빠랑 닮았나?"라고 물었고, 두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큰 웃음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8개월 딸도 인정한 닮은꼴. 배우 신현준과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야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신현준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2021년, 54세의 나이에 셋째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은 신현준은 육아의 행복을 만끽 중.

이날 능숙한 솜씨로 두 아들의 식사까지 챙긴 신현준은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평소 닮은꼴로 잘 알려진 바다코끼리 사진과 신현준 본인의 사진을 두고 시각 테스트를 진행한 것. 다행히(?) 민서 양은 바다코끼리가 아닌 신현준의 사진을 골랐다.

그러나 축구선수 즐라탄이 등판하면 민서 양도 슬럼프를 겪었다. 그도 그럴 게 이들은 온라인 사전에도 등재된 글로벌 닮은꼴. 두 오빠 민준, 예준 군의 도움에야 민서 양은 신현준의 사진을 골랐다.

이에 신현준은 “솔직히 즐라탄이 아빠랑 닮았나?”라고 물었고, 두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큰 웃음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