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위험지구 개선 등 자연재난 예방사업 추진

박영하 2022. 1. 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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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올해 162억 원을 들여 자연재난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가 컸던 태화·반천지구와 상습 침수지역인 두왕·내황지구 등 4곳의 자연재해 위험지구를 개선합니다.

또 여름철 폭우로 인한 둔치 주차장의 차량 침수를 막기 위해 태화강과 동천 일원 주차장 9곳 입구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차량 소유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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