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전철 환승 할인 추진.."관광택시 20대 운영"

[KBS 울산]울산시가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환승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환승 할인 도입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환승 할인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할인 운임 분담률을 낮춰달라고 한국철도공사에 요구했습니다.

또, 올해 8월에는 관광택시 20대를 운영하고, 태화강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5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