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윤진이·안우연, "가족 정리하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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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에서 윤진이와 안우연이 위기를 맞았다.
16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4회에서는 이세련(윤진이)과 박대범(안우연)이 가족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대범과 만난 이세련은 "대범 씨 가게에서 알바도 해보고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대범 씨가 나한테 맞추기 힘든 것처럼 나도 대범 씨에게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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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 윤진이와 안우연이 위기를 맞았다.
16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34회에서는 이세련(윤진이)과 박대범(안우연)이 가족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대범과 만난 이세련은 "대범 씨 가게에서 알바도 해보고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대범 씨가 나한테 맞추기 힘든 것처럼 나도 대범 씨에게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세련은 "서로 너무 힘드니 선택은 딱 한 가지다. 나도 내 가족 정리하고 대범 씨도 내 가족 정리하고 둘만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세련은 "원하는 거 뭐든지 해주겠다. 커피숍, 헬스장, 뭐든 해주겠다. 그게 싫으면 외국 가서 둘이 살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대범은 이를 반대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을 믿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결국 이세련은 "우리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자"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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