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김우석 찔렀다..이진욱 뒤늦은 후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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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준이 김우석을 칼로 찔렀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는 아들의 환생으로 밝혀진 남도윤(김우석 분)의 정체를 알게된 단활(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욱은 남도윤의 정체를 알고 전화했지만 남도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이준)의 집으로 남도윤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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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는 아들의 환생으로 밝혀진 남도윤(김우석 분)의 정체를 알게된 단활(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욱은 남도윤의 정체를 알고 전화했지만 남도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이준)의 집으로 남도윤을 찾아나섰다.
그러나 옥을태는 단활이 집을 비운 사이 민상운(권나라)을 찾아 나섰다. 민시호(공승연)는 옥을태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숨겨주려 했고 옥을태는 민시호에게 "참 질긴 인연이네요. 당신도 그 두사람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옥을태는 집에 숨어있던 민상운을 찾아내기 직전까지 갔지만 그 순간 단활이 집으로 돌아왔다. 단활은 옥을태를 데리고 집을 떠났고 민상운은 민시호를 위해 집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두억시니는 남도윤에게 "형을 묻은 장소에 데려가 주겠다"며 남도윤을 납치했다. 단활과 옥을태는 이 사실을 알게 됐고 단활은 민상운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남도윤을 찾아 나섰다.
옥을태 역시 도와주겠다며 두억시니의 정보를 제공했고 과거 사건 기록을 통해 두억시니의 정체를 알게된 활과 상운은 두억시니 숲이 있는 파두산으로 향했다.
두억시니는 도윤을 파두산으로 데려왔고 남도윤에게 "옥을태는 밤에 몸이 아프면 해서는 안될 이야기를 한다. 너와 관련된 이야기"라며 남도윤을 자극했다.
두억시니의 전 남편은 상운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활의 추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활과 상운은 도윤이 숨겨진 두억시니의 시부모 집으로 향했다.
활과 함께 절벽에서 떨어진 두억시니 역시 그곳으로 향하려 했지만 두억시니의 차에는 옥을태가 기다리고 있었다. 옥을태는 "내가 도윤을 구해주려고 한다"고 했지만 두억시니는 "당신이 구할 수 있을까? 도윤이에게 활이 알아서는 안되는 당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옥을태는 두억시니를 잡아먹는다.
그 사이 수면제를 먹었던 남도윤이 깨어났고 도윤은 활에게 전화를 걸었다. 활은 도윤에게 "그때 이후로 계속 찾고 싶었다. 몰라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옥을태가 먼저 도윤에게 도착했고 활과 나누던 전화를 끊었다. 도윤은 "비서가 600년 전 형이 나와 가족을 죽였다고 하더라. 말도 안되는 소리지 않냐"고 말했고 옥을태는 자신과 관련되 전생을 듣게된 도윤의 배를 칼로 찔렀다. 도윤은 쓰러졌고 권호열과 활, 상운은 뒤늦게 쓰러진 도윤을 발견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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