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 이준 칼 맞은 김우석에 눈물 "아비 두고 가지 마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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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600년 전 아들 김우석의 죽음 위기에 눈물 흘렸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옥을태(이준 분)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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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600년 전 아들 김우석의 죽음 위기에 눈물 흘렸다.
1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옥을태(이준 분)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칼로 찔렀다.
옥을태는 민상운(권나라 분)을 직접 데리러 단활(이진욱 분)의 집으로 쳐들어갔다. 민시호(공승연)는 언니 민상운이 집에 없다고 거짓말했지만 옥을태는 믿지 않았다. 민상운은 단활이 미리 그림 뒤 밀실을 알려주고 좁고 어두운 데 숨을 수 있게끔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옥을태를 따돌렸고, 단활이 때마침 들이닥쳐 옥을태를 데리고 나가버렸다.
단활은 “대화 좀 하자”며 옥을태를 차에 태우고 컨테이너를 들이받았다. 옥을태는 크게 다쳤고, 단활은 남도윤의 행방을 추궁했다. 그 사이 남도윤은 옥을태의 비서였던 두억시니가 데려갔다. 남도윤은 친형이 묻힌 곳을 알고 싶어 두억시니를 따라갔다가 인질이 됐다. 옥을태는 뒤늦게 남도윤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단활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옥을태는 두억시니의 이름이 김상희라며 김상희 부모 죽음 사건을 알려줬고 권호열(정진영 분)이 그 사건을 뒷조사했다. 김상희가 초등학교 시절 부모가 죽음을 맞았고, 경찰은 어린 김상희를 용의선상에 두지 않았다. 이어 김상희의 시부모도 죽음을 맞았다. 단활은 그 자료 속에서 두억시니의 숲을 찾아냈고, 그 곳으로 남도윤을 찾으러 갔다.
단활과 민상운이 함께 두억시니의 숲으로 향했고, 옥을태는 권호열과 우연히 마주쳐 동행했다. 권호열이 겁먹자 옥을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형사님은 절대 안 죽인다”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두억시니는 남편과 함께 단활과 민상운을 공격했다. 두억시니의 남편도 귀물의 환생이었고, 두억시니는 남도윤을 약을 먹여 남편의 집에 재워뒀다.
두억시니의 남편은 민상운을 “아내가 주는 상”이라며 쫓았고, 단활이 그를 제거했다. 단활과 민상운은 함께 남도윤을 구하러 그의 집으로 향하던 길에 전화를 받았다. 남도윤은 단활에게 “무섭다”며 연락했다. 단활과 싸우다 다친 두억시니는 옥을태가 찾아오자 “남도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고, 분노한 옥을태가 두억시니의 목을 물어 해치웠다.
옥을태는 단활과 전화통화중이던 남도윤을 발견하자 바로 핸드폰부터 부수며 “내 비서가 무슨 말을 했다며?”라고 물었고, 남도윤은 “별거 아니다. 형이 전생에 저를 죽인 적이 있다고 했다. 600년 전에 나랑 엄마를 죽였다고. 이상한 이야기다”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에 옥을태는 눈물을 흘리며 남도윤을 칼로 찔렀다.
동시에 600년 전 남도윤의 모친 민시호가 복통을 느꼈다. 단활은 뒤늦게 칼을 맞고 쓰러진 600년 전 제 아들 남도윤을 발견 “살아야 해. 이번에도 이 아비를 두고 먼저 가지 마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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