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장민호와 다정한 투샷..눈웃음마저 똑같은 훈훈한 조카와 삼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6.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삼촌 바보 조카 투샷"이라며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정동원과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흐뭇한 웃음을 지은 두 사람은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손을 무릎에 다소곳이 올린 채 똑같은 표정의 눈웃음을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삼촌 바보 조카 투샷"이라며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정동원과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흐뭇한 웃음을 지은 두 사람은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손을 무릎에 다소곳이 올린 채 똑같은 표정의 눈웃음을 지었다.

표정마저 똑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한 우정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