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해제.."불편·혼란 최소화"
이승윤 2022. 1. 16. 22:19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된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적용을 전국적으로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늘(16일) 오후 방역전략회의를 열고 방역패스 조정안을 논의한 결과,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적용에 따른 국민 불편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집행정지 인용은 즉각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해제를 결정했고, 법원 결정에 대한 항고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점·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철회되더라도 면적별 인원 제한 등 다른 방역 조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내일(17일) 오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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