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흘 연속 2만 명대 확진..사망자 보고 없어

장훈경 기자 2022. 1.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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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제6차 유행기에 들어선 일본에서 사흘 연속 2만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제5차 유행기인 지난해 8월 20일의 역대 최다 기록 2만5천992명에 육박합니다.

이달 1일 5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1천 명대로 올라섰고, 그 후 8일 만인 지난 12일 1만3천244명까지 치솟았고 불과 이틀 만인 14일 2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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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제6차 유행기에 들어선 일본에서 사흘 연속 2만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16일 일본 전역에서 일일 신규 감염자는 모두 2만5천658명으로 전날에 이어 2만5천 명 선을 넘었습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제5차 유행기인 지난해 8월 20일의 역대 최다 기록 2만5천992명에 육박합니다.

일본은 전염성이 강한 변이인 오미크론 영향으로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달 1일 5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1천 명대로 올라섰고, 그 후 8일 만인 지난 12일 1만3천244명까지 치솟았고 불과 이틀 만인 14일 2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따지면 15일 만에 48배로 불어난 것입니다.

이날 사망자 발표는 없었고, 중증자는 하루 새 2명 늘어 235명이 됐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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