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밥차 찬양에 김종민 "문세윤보다 더 먹는다" 증언 ('1박 2일')

2022. 1.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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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라비가 ‘1박 2일’ 둘째 날 아침 밥차의 밥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1박 2일’ 둘째 날 아침에 먹는 밥차의 낭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라비는 “(촬영 끝나고) 가도 되는데 안 가고 밥차 먹고 간다. 지방까지 내려와서 분명히 맛집 가도 되는데 밥차 꼭 먹고 간다. 지방 어딜 가도 다른 메뉴 안 먹고 밥차 먹고 간다”라며 퇴근 전 밥차의 밥을 꼭 챙겨 먹고 간다고 밝혔다.

이어 라비는 “그리고 진짜 희한한 게 밥을 담을 때 너무 많이 펐나 싶은데 다 먹는다”라며 밥차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민은 “내가 아침에 라비가 밥 푸는 걸 봤는데 세윤이보다 더 푼다 진짜”라고 증언했다.

문세윤은 “난 억울한 케이스다. 아침밥 먹을 때 (라비가) 많이 먹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말을 들은 라비는 “밥차로 세 끼를 쭉 먹으면 금방 (문세윤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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