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김우석 보낸 이유 묻는 이진욱에 "부자 상봉 시켜준 것" 뻔뻔

이혜미 2022. 1. 16.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욱이 김우석을 이유로 이준을 공격했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선 옥을태(이준 분)의 뻔뻔함에 분노하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600년 전 네가 살해한 아이라 알아본 건 아니고?"라는 단활의 분노에 옥을태는 "내가 이래서 민상운을 데려가겠다고 한 거야. 너한테 자꾸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지금도 나를 의심하잖아. 기껏 부자 상봉 시켜줬더니"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진욱이 김우석을 이유로 이준을 공격했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선 옥을태(이준 분)의 뻔뻔함에 분노하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활은 도윤(김우석 분)이 두 눈이 안 보인 채 태어났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전생의 그가 단활의 아들 아잔이었기 때문.

사라진 도윤의 행방을 추적한 단활은 그가 옥을태에게 갔음을 확신하고 그를 찾아 나섰다.

그 시각 정작 옥을태는 단활의 집을 찾아 시호(공승연 분)를 만났고, 그에게 “놀라지 마요. 활을 봐서 더 건드리지 않을 거니까. 참 질긴 인연이네요. 당신도 그 두 사람과”라고 이죽거렸다.

단활의 등장엔 “집 구경 좀 했어”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런 옥을태를 집 밖으로 끌어낸 단활은 “내 집은 어떻게 알아냈어?”라고 추궁했고, 옥을태는 “말했잖아. 너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다고”라 일축하곤 상운(권나라 분)의 행방을 추궁했다.

나아가 “민상운 데려가려고. 너랑 떨어트려 놔야 되니까. 자꾸 너한테 이상한 혼란을 주잖아”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자리에서 단활이 물은 건 도윤을 보낸 이유. “600년 전 네가 살해한 아이라 알아본 건 아니고?”라는 단활의 분노에 옥을태는 “내가 이래서 민상운을 데려가겠다고 한 거야. 너한테 자꾸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지금도 나를 의심하잖아. 기껏 부자 상봉 시켜줬더니”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가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