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권나라 숨겨주는 공승연에 "당신도 참 필사적"

이덕행 기자 2022. 1. 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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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준이 권나라를 찾아나섰지만 실패했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는 민상운(권나라)을 찾아나선 옥을태(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옥을태는 단활이 집을 비운 사이 민상운을 찾아 나섰다.

민시호(공승연)는 옥을태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숨겨주려 했지만 옥을태는 민시호에게 "당신도 활도 참 필사적이다. 민상운이 전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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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불가살' 이준이 권나라를 찾아나섰지만 실패했다.

16일 방송된 tvN '불가살'에는 민상운(권나라)을 찾아나선 옥을태(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욱은 남도윤의 정체를 알고 전화했지만 남도윤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의 집으로 남도윤을 찾아나섰다.

그러나 옥을태는 단활이 집을 비운 사이 민상운을 찾아 나섰다. 민시호(공승연)는 옥을태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숨겨주려 했지만 옥을태는 민시호에게 "당신도 활도 참 필사적이다. 민상운이 전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면서"라고 말했다.

민상운은 집에 숨어있었고 옥을태는 벽 뒤에 숨어있던 민상운을 찾기 직전까지 다가갔다. 그러나 그 순간 단활이 집으로 돌아왔다. 단활은 옥을태를 데리고 집을 떠났다. 안도의 한숨을 돌린 민상운은 민시호를 위해 집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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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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