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목포·나주 등 4개 시군 거리두기 강화

윤주성 2022. 1. 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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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목포와 나주 등 전남 4개 시군의 사적 모임 인원이 4명으로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목포시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일(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적 모임을 4명으로 제한하고 종교행사도 비대면 진행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나주와 영암, 무안에서도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사적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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