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케이블카 정쟁 이용 국민의힘 도민 심판 받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6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이틀째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입장에 대해 공세를 펴자 "이재명 후보의 오색 케이블카 입장은 명확하다"며 "국민의힘은 양양군민과 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반격했다.
민주당은 "후보는 케이블카의 위치, 고도, 친환경적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경제도 살고 산악관광도 활성화되면서 환경훼손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오색 케이블카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하면서 "강원도민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심판은 국민의힘의 망상적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6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이틀째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입장에 대해 공세를 펴자 "이재명 후보의 오색 케이블카 입장은 명확하다"며 "국민의힘은 양양군민과 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반격했다.
민주당은 "후보는 케이블카의 위치, 고도, 친환경적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경제도 살고 산악관광도 활성화되면서 환경훼손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오색 케이블카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하면서 "강원도민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심판은 국민의힘의 망상적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떨어지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오색 케이블카를 정쟁화하려는 행태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1.5평 감옥서 고해성사…김지민 母 분노
- 이하늬, 60억 세금 탈루설 파장…"고의적 누락 아냐"
- 이수근, '신장투석 10년째' 아내 근황 공개…"밝아지려고 노력"
- 고현정 얼굴에 멍투성이 무슨 일…하정우 "수고 많으셔"
- 서유리, 故김새론 애도했다가 악플 받아…왜?
- 권상우, 10년前 산 성수동 건물 철거…"새건물로 차익 350억"
- "낭떠러지서 등 밀어" "잔소리만 해서 미안"…김새론 추모 '계속'
- '전현무와 열애설' 홍주연 "결혼 언제 할 거야" 선배 잔소리에…
- '유퀴즈' 정신과 교수 "재기 기회 없이 사람 매장시키는 사회"
- 김원훈, 우울증 고백…"2년간 월수익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