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화재조사 전담반' 시범 운영

[KBS 청주]충북소방본부가 6월까지 화재 조사 전담반을 시범 운영합니다.

이들은 충북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 이상의 화재가 발생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투입됩니다.

지난해 충북 지역 화재 1,300여 건 가운데 10% 가량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