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삼척 뺀 전 지역에 한파특보 발효

김경목 2022. 1. 16.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강원 영서와 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영동에서도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지와 양구·평창·홍천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강원기상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영하 11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7도~영하 4도로 곤두박질할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강원 영서와 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영동에서도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중·남·북부 산지와 양구·평창·홍천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같은 시각 정선·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와 원주, 영월, 태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추위의 원인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서다.

강원기상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영하 11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15도~영하 12도, 영동 영하 7도~영하 4도로 곤두박질할 것으로 내다봤다.

낮에도 영서 영하 3도~영하 1도, 산지 영하 5도~영하 4도, 영동 0~4도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