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박태환, 논스톱 슛으로 기습 벼락 골..안정환 "기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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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논스톱 슛으로 벼락 선취골을 넣었다.
이날 박태환은 오전의 지옥 훈련 여파에도 후반전 14분 선취골을 넣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 벼락같이 나온 골에 이동국은 물론 안정환도 놀라 "기가 막혔다"고 평했다.
조원희는 "논스톱 슛이 기가 막혔다. 패스도 좋았지만 논스톱 슈팅이 좋았다"고 해설했으며 이동국은 "저렇게 차는 게 쉽지 않다"고 박태환의 놀라운 기량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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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태환이 논스톱 슛으로 벼락 선취골을 넣었다.
1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4회에서는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나 외국인팀 FC아폴로와 경기를 갖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오전의 지옥 훈련 여파에도 후반전 14분 선취골을 넣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 벼락같이 나온 골에 이동국은 물론 안정환도 놀라 "기가 막혔다"고 평했다. 상대팀도 "믿을 수 없는 골"이라며 감탄했다.
조원희는 "논스톱 슛이 기가 막혔다. 패스도 좋았지만 논스톱 슈팅이 좋았다"고 해설했으며 이동국은 "저렇게 차는 게 쉽지 않다"고 박태환의 놀라운 기량을 극찬했다. 선수들은 박태환에게 "논스톱 슛 물이 올랐다"며 축하를 보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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