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이 "친화력 좋은편, 이요원 가족 여행도 따라가"

차혜린 2022. 1.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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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유이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유이 씨가 워낙에 친화력이 좋아서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유이 씨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더라. 심지어 배우 이요원 씨의 가족 여행에 따라갔다고 하던데?"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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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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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유이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유이 씨가 워낙에 친화력이 좋아서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유이 씨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더라. 심지어 배우 이요원 씨의 가족 여행에 따라갔다고 하던데?"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이는 "(이요원과) 드라마를 촬영했었다. 따님이 이제 고등학생 정도 됐는데 저랑 쿵짱이 잘 맞더라. 여행 갈때 이모도 같이 가자고 말해달라고 해서 따라갔었다"고 말했다.

유이는 "저는 어머님 역할이나 아버님 역할의 선배님이 계시면 먼저 가서 '안녕하세요 저는 딸로 나오는 유이라고 합니다'하면서 말을 계속 거는 스타일이다"라며 싹싹한 모습으로 모벤져스를 만족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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