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743명 확진..1주 전보다 25명 많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43명 늘어난 24만252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885명보다 142명 적고, 일주일 전 9일 오후 9시 718명보다는 25명 많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261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4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43명 늘어난 24만252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885명보다 142명 적고, 일주일 전 9일 오후 9시 718명보다는 25명 많다.
주말 검사자 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전날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검사자 수는 5만7719명으로 지난 9일 이후 가장 적었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학원과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관악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30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요양병원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32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261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78명은 해외유입, 173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