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동장군 맹위..체감 영하 10도 안팎

2022. 1.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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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 고르던 추위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눈이 지나겠습니다.

또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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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 고르던 추위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17일)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9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는데요, 대관령과 파주도 영하 15도를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파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추위 속에 일부 눈 예보도 들어 있습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눈이 지나겠습니다.

양이 적은 편이지만 미끄럼 사고는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지방은 내일도 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한동안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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