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짝 붙는 지브라 팬츠도 깔끔하게 소화하는 몸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경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내 해바라기들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경리 데뷔 10주년'이란 플래카드가 내걸린 간식차 앞에서 경리는 화려한 미모는 물론 지브라 패턴의 팬츠로 시선을 강탈하고, 꽃다발까지 한아름 끌어안은 채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경리는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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