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나흘 연속 세 자릿수

이경희 입력 2022. 1. 16. 20:58 수정 2022. 1.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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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다시 확산 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육가공업체에서 지금까지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회사의 협력 업체에서도  66명이 확진되는 등 어제(15) 하루 도내에서  백 2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 제한되는 등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 더 연장되며,  사적 모임만 4인에서 6인으로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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