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한서경, 임주환 닮은꼴 子 공개 "현재 고3, 연극영화과 지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가수 한서경이 배우를 꿈꾸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한서경은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을 소개했는데, 아들은 엄마가 골라주는 옷을 아무런 불평 없이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서경은 아들의 학원을 데려다주며 "아들이 대입 실기를 앞두고 있다. 연극영화과에 지망했다. 나는 공부를 하길 바랬고 아이 아빠도 조금 아쉬워했는데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처음 연예계를 지망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로 당시에는 아이돌을 꿈꿨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가수 한서경이 배우를 꿈꾸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낭랑 18세' 가수 한서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서경은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을 소개했는데, 아들은 엄마가 골라주는 옷을 아무런 불평 없이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엄마가 옷 골라주면 싫지 않냐"고 물었지만 아들은 "옷을 살 때부터 제가 마음에 드는 거 아니면 제가 즐겨 입지를 않아서 엄마도 제 스타일을 맞춰서 사주려고 한다. 그래서 괜찮다"고 웃었다.
아들은 배우 뺨치는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서경의 인형 같은 미모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이었다.
한서경은 아들의 학원을 데려다주며 "아들이 대입 실기를 앞두고 있다. 연극영화과에 지망했다. 나는 공부를 하길 바랬고 아이 아빠도 조금 아쉬워했는데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처음 연예계를 지망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로 당시에는 아이돌을 꿈꿨다고. 한서경은 "저는 충격이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아들은 "저는 꿈이 연기자로 굳혀지긴 한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공연할 때 따라가고 봐온 게 노래 부르는 거라서 그런 영향이 큰 것 같다"고 어머니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애로부부’ 보고 확인한 남편 핸드폰, 의심스러운 흔적 발견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81억 신혼집’ 클라라, 명품만 선물받는 생일 근황‥초호화 시계+반지 깜짝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
- “캣타워야?” 코드쿤스트 으리으리 4층집, 우드톤 침실·모던한 주방→지하작업실(나혼산)
- ‘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 장동민, 신혼집 최초 공개 “♥6살 연하 아내=산소, 없으면 죽어”(홈즈)[결정적장면]
- 송지아, 복근+각선미 드러낸 교복 패션에 ‘성상품화’ 갑론을박